쉼의 필요
월요일에 일이 있어 밤샘 작업을 하고 화요일부터 몸 컨디션이 점점 안 좋아졌다. 수요일이 되자 몸살이 찾아와 3일간 아픈채로 일했다. 같이 사는 친구도, 같이 밤 새서 일한 분도 아프다 하는거 보니 신분당선에 돌림병이 도는 것같다. 분명 평소라면 옆 사람이 기침해도 멀쩡했지만 야근 같은 초과 작업으로 쉬질 못했기 때문에 면역이 약해져 몸에서 이상신호를 보낸 듯 싶다. 그렇게 누워있는 채로 이전 글에 언급했던 사람들 글을 보는데 https://brunch.co.kr/@dooook/296 휴식에는 결심과 지식이 필요하다 휴식에는 결심과 지식이 필요하다. 정도를 넘어간 성취욕을 버리는 결심과, 우리 몸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지식이다. 전에는 일하는 만큼 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바뀌었다. br..
기획 도전기/일에 대한 느낌
2024. 3. 30.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