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하고 산다 독서 후기
이 책은 왜 읽었나 평소 나는 브런치로 글을 많이 읽는다. 블로그보다 진지하고 책 보다 가벼운 그 느낌이 좋았다. 나에게 브런치가 어느 정도냐면 개발자 진로를 목표로 it를 전공하다가 PM, 기획자로 진로를 변경할 정도이다. 브런치와 작가님들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찬가지로 도그냥님의 브런치와 서비스 기획 스쿨도 진로를 정할 때 큰 역할을 했고 작년부터 쭉 구독해서 읽던 작가님이다. 어느 날 출근길 새 글 알림 푸시가 왔는데 책 리뷰 알림이 왔다. 늘 이런 이벤트에 운이 없어 신청하되 기대하진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운이 좋았다! 그래서 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 "별일 하고 산다"를 읽게 되었다. 최근 내 상황 갑자기 인터뷰 책을 받게 된 것도 매우 시기가 적절한데 나 또한 회사 신사업 ..
책
2023. 6. 18.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