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토스가 은행 UI를 따라한다고?
얼마 전 토스에서 “전체” 탭의 UI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기 토스는 맨 처음 기능 나열에 불과하던 상태였으나 업데이트로 타이틀별로 묶어둔 스크롤 뷰가 되었다. 여러 핀테크 한다는 업계가 이와 같은 UI로 전체 기능 목록을 관리했다. 이에 대한 자료는 없지만 토스가 스크롤뷰를 채택한 이유로 “신규 기능이 추가될 때 순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유저가 클릭하는 Depth를 줄일 수 있다” 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토스의 전체 목록 ui가 은행의 전체 목록과 같아졌다. 왜 이런 UI를 채택하게 된 걸까 하나의 앱에 기능이 너무 많아졌다 원 앱 전략으로 하나의 어플에 각종 금융 서비스에 주민센터 기능까지 다 들어가고 이 기능들이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삭제된다. 기존 스크롤 뷰로 유저가 ..
기획 도전기
2023. 1. 25. 22:28